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몇몇 구독자 분들께..

그냥저냥 찌끄리는 공감저장소♥

2020. 4. 2. 22:26

안녕하세요 리버티프리덤입니다.

 

저는 불과 몇주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한 초짜중에 초짜 하루 방문자수 평균 100명이 안돼는 신입중에 신입입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 운영 초반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방문자수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며칠 간 지켜봐온 결과 더는 안되겠다 생각이 되어 말씀드립니다. 

저는 블로그를 수익이 우선이 아닌 소통이 우선인 블로그로 일단은 키우고 싶습니다. 소통을 하기위해 시작한 블로그니까요.. 그런데 몇 주전부터 계속해서 불쾌한 답변을 남기시는 분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방문해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 좋은 마음으로 넘어가자 했습니다.) 

 

그러나 감사나눔 게시글에서 까지.. 좋은정보 잘봤다고 말씀하시거나.. 읽는데 수 분이 걸리는 게시글도 .. 올리자마자 

잘봤어요~라고 띡 남기시고 가시는 분들..  게시글과 전혀 관계가 없는.. 딱 보아도 선 댓글 후 읽어보시지도 않고 그냥 순회 공연하듯 블로그를 돌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시는 몇몇 블로거 분들께.. 부탁이지만 그러시지 않았으면 하다는 말씀 정중히 드리고 싶어서 무겁고 아쉬운 이야기 드립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든 본인의 자유고 본인의 마음이니 상관이 없지만 그로하여금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오해를 사게 만드는 행동을 한다면 그건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다수가 함께 활동하고 지켜보는 하나의 사이버 공동체니까요.. 

 

오늘 저의 이글로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고 저를 떠나가신다해도 저는 미련없습니다. 

저는 자유롭게 사는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내가아는 사람 10명중 9명이 나를 좋아하고 1명이 나를 싫어한다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9명을 위해 살지 싫어하는 사람 1명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성행하는 요즘사회에 진정한 소통과 진실된 마음이 담긴 행동을 원하는 마인드가 이상주의적이고 철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저이고 그게 싫으시다면.. 아쉽고 안타깝지만 저와의 소통을 그만해주시면 됩니다. 

 

이 글이 불쾌하시거나 화가나신다면.. 이 글의 언급된 당사자일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읽어보시고 본인이 아니시라면 전혀 게의치마시고 평소대로 저와 함께 즐겁게 소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무겁고 기분나쁜글로 목요일 저녁을 더렵혀 드려 죄송하며 읽어주셨다면 끝까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와 소통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능력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감사나눔도 여러분들께

부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부디 저와 건강한 소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