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 6번째 5감사]

1일 5감사

2020. 4. 2. 21:35

1. 힘든 작업이었는데 정말 군말하나 없이 끝까지 잘 끝맺음해준 

우리 중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만 2키로가 빠질 정도로 진짜 힘든 작업이었는데.. 정말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군말 하나도 없이 진득하게 열심히 해줘서 결과물도 정말 최상이었어!! 오후에는 점점 더운데 땀도 엄청 흘려가며 고생많았다.!

 

2.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요즘에게 감사합니다

전역까지 90일이 깨졌는데 이제는 정말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퇴근하면 토익공부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전역전까지 800후반 까지 받아놔야지!

3. 오랜만에 맞이하는 저를 반갑게 맞아주신 중대장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중대간부를 위해주시고 또 희생해주시는 우리 중대장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4. 오늘도 최전방에서 힘들게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분들 간호장교분들 그리고 예비역 민간인 분들과 군인분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께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힘들게 노력해주시고 희생해주시는 만큼 꼭 좋은 결과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5. 아버지 어머니 우리동생 윤이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힘들고 지쳐도 버팁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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