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 7번째 5감사]

1. 격리 해제부터 불타는 금요일을 무사히 보내는 한주임에 감사합니다.

격리 해제부터 짐도 옮기고 힘든 일과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휴식같은 주말이 찾아옵니다. 항상 금요일저녁은 왠지모르게 행복합니다!!

어제부로 여러분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어제 일과중에 노래를 불렀는데 취침전에 자기들끼리 2소대장님 노래 잘부르신다고 칭찬했답니다 ㅋㅋ

손가락이 아프니까 정말 생활하기 힘듭니다.. 블로그 활동도 해야하고 펜을 잡을 일이 많은데... 하필 오른쪽 엄지손가락입니다.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줄것만 같지만 아프니 정말 불편하고 힘들어서 앞으로 손가락에게 잘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이번 주도 무사히 긍정의 힘으로 버텨냅니다. 어디가지말고 꼭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