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인한 자가격리, 재택근무 10일차

그냥저냥 찌끄리는 공감저장소♥

2020. 3. 26. 22:26

코로나 19로 인한 자가격리, 재택근무 10일차

ㅋㅋ 와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벌써 블로그 시작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뭐했다고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조금만 있으면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저것 바뀐것도 많고

지금 부대는 한참 바쁠텐데.. 소대 간부들에게 소대장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좀 그렇다.

 

돌아가서 언젠가 코로나가 풀리면 맛있는 비싼 식사 대접한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이넘의 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 질지.. 이번년도 벗꽃은 그냥 피고 지다 지나가려나.. 모르겠다..

 

분명 벗꽃보러가는 사람들로인하여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때 제발 지침준수해서 더이상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자가격리와 재택근무로 나의 인생은 조금 달라졌다. ㅎㅎ

바로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점인데.. 꾸준히 키워서 꼭 원하는 블로그로 만들고싶다. 

 

어제 블로그 스킨을 하나 샀는데 돈들여 산만큼 반응들이 좋아서 뿌듯하고 기분도 좋았다. 

 

이제 젭알... 네이버를 통한 유입만 되어준다면... 더도말고 구글과 줌에서많이라도.. 아니면TISTORY와 친한 

다음만이라도.. ㅠㅠ 구글 에드센스는 오늘도 떨어졌던데 ㅋㅋㅋ 다시넣었다 나에겐 포기란 없다 ㅎㅎㅎ

 

아무래도 영어 컨텐츠는 없애야 할 것같다 이틀 째 안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지금 노래 소개도 동시에 하고 있는데 그냥 노래만 소개시켜주고 마는 것이 아닌 가사속에 담긴 의미와 노래를 

나만의 방식으로 직접 해석해서 구독자분들께 라디오 멘트처럼 노래를 소개해왔다. 

 

이 점은 좋은 것 같아서 계속할 것같은데 오늘 느낀 나의 블로그는 뚜렷한 특색이 없다는 것이었다. 

 

경제 블로그인지 뭐 육아 블로그인지 먹방 블로그인지에 대한 명확한 특색이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다 .

 

근데 내 블로그는 일상블로근데... ㅋㅋㅋㅋㅋ 

아직은 좀 이르고 블로그부터 좀 차근차근 키우고나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오늘 터뷸런스에대해서도 몇가지 소개시켜드렸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좋았다.

 

내일이면 이제 금요일이다. 

한주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꿀같은 주말이 시작된다. 나도 슬슬 엉망이었던 페이스를 조금씩 맞춰나가야한다.

 

내일은 토익 리스닝 공부를 좀 해보려고 한다. 토익은 만들어놓고 나가야지.. 

오늘도 수고한 나를 칭찬한다 ! 잘했어~~ 잘했어~ 

 

 

2020/03/25 - [그냥저냥 찌끄리는 공감저장소♥] - 하..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ㅠㅠ

 

하..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ㅠㅠ

내일이면 격리 7일 차인데.. 하루하루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진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서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어요 진짜 블로그 접을 FUN [하나도 안 재미 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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