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찌끄리는 심심해서..

그냥저냥 찌끄리는 공감저장소♥

2020. 3. 21. 00:41

HI GUYS 자유에 자유를 더하다 안녕하세요 LIBERTYFREEDOM 입니다. 

그냥 저냥 하루를 정리하면서 휴대폰도 하고 지인이랑 *톡도 하니까 벌써 12시가 훌쩍 넘어있더라구요.

아침형 인간이 되야지 되야지 하는데 정말 쉽게 안되는거 같아요.. 

오늘은 이 게시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요...

[ㄴ ㅐㄱ ㅏ ㄴ ㅏ 인것ㅇㅔ 상ㄷㅐ방을 납득ㅅㅣ킬 필요ㄱㅏ 없ㄷ ㅏ.]

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사실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혼자서는 살 수없는 시대라고 말하는 시대에서 살고 있잖아요?

그래서 항상 남들에게는 좋은 모습 잘난모습만 보이고자 하고 정작 본인의 진실된 모습

본인의 진짜모습은 잘 보이지 않으려고 하죠..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남 눈치 보기 바빠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면서요..

남들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하고 자꾸 억지로 만족시키려하죠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때문일지도 몰라요..

1년... 2년.. 은 괜찮을까요? 그렇게 힘들게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들키고 말텐데.. 그때는 상대방에게 나는 이미 거짓된 사람의 모습으로 가득차있을 것이고

'그 가 생각해왔던 거짓된 '나의 모습과 '원래의 '나의 모습의 괴리로 

결국 관계는 깨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누구는 말합니다 ..

"야 ~ 남눈치 보면서 살지마~"

"야 싫어하는 사람을 왜 신경써 ~ "

"그럴 시간에 너를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을 위해 살어.."

라고 말이죠.. 

근데 말이 쉽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그 인간관계가 힘든이유가

사실은 10명중 9명이 날 좋아한데도 나머지 1명때문이거든요.. 

이미 인정해준 9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잘 몰라요 신기하게 ㅋㅋ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나머지 1명때문에요..

 

저도 알죠.. 그리고 우리는 알고 있어요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지 않긴 한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열받잖아요 

뭣도 아닌 사람들 때문에 내 감정과 내 시간을 쏟아야되나?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괜한 화풀이로나를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모질게 굴고.. 

너무 멍청하고 비효율적인 바보같은 짓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 눈치 보지 않고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물론 쉽지 않겟죠 ㅋㅋ 그래서 노력중이다 라고 표현한거구요..

여러분들도 남들의 기준에 나를 맞추지마세요 남들이 대신 살아주는 인생이 아니잖아요?

 

내가 나의 주인인 삶, 내가 주체인 삶, 남의 꿈을 대신 쫓지 않는 삶

그리고.. 내가 나인것에 남들의 납득은 필요 없는 삶

우리 그런 삶을 살자구요!!

 

역시 이런글은 자정 12시가 넘어야 잘 써지네요.. 

. . .

근데 사실 매번 생각하는 말들이 여기 다 적힌거 같아요. 

. . .

건강하게 삽시다 어제 하루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

. . .

GOODBYE GUYS~^^  "LIBERTYFREE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