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첫 번째 그림을 그리다

내맘대로 그리는 그림

2020. 7. 20. 18:00

안녕하세요 리버티 프리덤 입니다. 

 

하루하루가 힘이들고 지치던 군 생활을 끝내고 어느 덧 새로운 나날들이 저에게도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기다려지던 하루하루가 지겹고 무료한 나날들의 연속이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심심하고 지루하고

시작된 백수생활에 뭐하나 대뜸 시작하기 어려운 이 상황이 저를 힘들게만 하는데요..

 

블로그를 한참 운영할 때도 이렇게 까지나 오래도록 지속될 지 몰랐던 이 바이러스.. 언제까지 이렇게 지속될지.. 

 

무료하게 게임이나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시간이 아깝고 저에게 해로운 영향들의 연속이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대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저의 그림과 걸맞는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른한 오후의 활기찬 비행

 

 

 

 

어느 순간 다 놓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다

 

아무런 걱정없이 그 순간의 감정을 부담없이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이 나를 이렇게 조이고 억압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몸에 제트엔진이 달려있어서 생각하는대로 하고싶은대로 추진력있게 날아갈 수 있는 존재이고 싶은 하루

 

 

 

 

 

 

 

'내맘대로 그리는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2. 두번째 그림을 그리다  (2)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