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 14번째 5감사]

1일 5감사

2020. 4. 11. 22:30

1. 점점 따뜻해 지는 날씨에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봄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따뜻한 날씨인 것이 정말 좋은 것같습니다. 

전역을 하면 카메라 한대 사서 이곳 저곳 찍으면서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ㅠㅠ

 

2. 투표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투표를 진행 했습니다. 부디 공정하고 원활한 투표 진행으로 민주주의사회의 국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좋겠습니다. 

 

3. 손목에게 감사합니다. 

한 동안 아프지 않던 손목이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와 휴대폰을 만지는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잠시 쉬어야 할 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쉽기만한데.. 코로나라 밖도 못나가고 .. 평소 건강했던 손목에게 혹사시킨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네요 ㅠㅠ

4.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준 최중사님께 감사합니다.

병원을 다녀오신 최중사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셨는데 덕분에 행복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보답드리는걸로~~!!!

 

5. 아버지 어머니 우리동생 윤이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PS. 10대와 20대의 시간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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